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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매도시점 생각보다 골프존 매도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츄도 골프를 한다ㅋㅋㅋ 진짜로 시작한건 아니지만 저 어린친구가 골프를 치는걸 보면 점점 포화가 되어가는듯 하다.(물론 본격적 시작은 아니지만) 이제 진짜 조만간 대학생들이 골프친다는 이야기가 들릴 것만 같다 여기에 중국인 젊은이들의 골프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그때는 진짜 피크아웃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021. 7. 21.
진정한 위너는 남탓하지 않는다 자기계발서, 성공항 사람들의 강연, 유튜브를 다양하게 보다보면 대충 몇가지로 귀결이 된다. 그 중 하나가 "남탓 하지 말라" 이다. https://youtu.be/3Ljt5qMy-cQ 한참도 한참 동아리 선배이신 화이트드림 치과의 정수윤 원장님도 남탓하지 말라고 하신다. (어렸을땐 아무것도 몰랐기에... 이렇게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신 선배에게 인생 조언 들을 생각조차 못했다. 그냥 찬양만 했을뿐...) 나에게 일어나는 이 세상 모든일은 나의탓은 무조건 있다. 그게 작든 크든 말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타인에의해 일어난 사건 같아도 나의 잘못은 무조건 있다. 남탓만 하다보면 결국 나는 발전하지 못한다. 남탓하면 합리화밖에 되지 않는다 빨간 풀밭에 사는 초록색 메뚜기가 있다. 이 메뚜기는 항상 불평을 한다. .. 2021. 7. 21.
생각에 관한 생각에 대한 생각 리스트에만 올려놓고 아직 보지는 못한 책이다. 근데 유튜브를 통해서 대충 내용은 파악하고있다 뇌는 시스템1과 시스템2가 있다 시스템1은 빠른 생각, 감성, 본능에 관한 처리 시스템이다. 시스템2는 느린 생각, 이성 등에 관한 처리 시스템이다. 시스템1만 가지고 생활을 하게되면 눈앞의것만 보게되고 본능의 노예로 살게 된다. 화가나면 있는 그대로 분출하고, 당장 눈앞의것만 보고 나를 갉아먹는 행동만 하게된다. 하지만 시스템2를 통해 사고를 하면 달라진다. 멀리 보게되고, 곰곰히 생각하게되고, 표면의 것이 아닌 내면의 것을 바라보려고 하게된다. 그렇다고 항상 시스템2로 살아갈 수는 없다. 그러면 내 뇌는 분명 과부하가 걸려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의 뇌는 시스템2보다는 시스템1이 우선적으.. 2021. 7. 21.
7대 이슈로 보는 돈의역사2 - 홍춘옥 유튜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홍춘옥박사님의 돈의역사 2편이다. 1편을 너무나 재미있게 봤다. 역사에 원래도 흥미가 많았었는데, 역사를 경제의 시각으로 보니 더더욱 재미있었다. 세계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사건들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경제로서 설명이 가능했다. 현재와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보아야한다. 돈이 어떻게 흐르고있고, 돈이란 것이 과거로부터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한 번 보고 말 책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두고두고 읽으면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사람이 창조한 요물 중 하나인 돈은 그것이 지속적으로 유통될 때에만 유용하다. 돈은 돌아야 돈이다. 돈이라는 것은 가치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2021. 7. 18.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 이리엘 동기부여 영상과,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해주는 유튜버 "이상한리뷰의 엘리스"의 책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 보았다. 대부분 다 유튜브에서 다뤘던 내용들이었다. 유튜브에서 다뤘던 여러 이야기들을 30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책으로 담아 낸 것이다. 나름 재미있게 보았고, 지나갔던 유튜브 영상들이 떠오르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생각이 팩트와 멀어지면 잘못된 선택을 한다 - 내 예측은 항상 틀릴 수 있고, 틀릴 수도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해야한다. 나의 짧은 생각과 선입견은 잘못된 상황 판단으로 연결 되고, 결국 의사결정 오류를 낳는다. 자신감 때문에 실패했다 -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실력이 낮을수록 과신한다. 정상적으로 사고하더라도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임해야 모든 일에 있을 실패를.. 2021. 7. 18.
나는 상상을 한다 난 학창시절 통틀어 가장 잘 봤던 시험이 수능이다. 덕분에 행운이 이어져서 서울로 대학을 왔고 연봉도 높은 직장에도 다니고있다. 수능을 잘 볼 수 있었던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연 달 주 단위로 계획을 세웠으며, 쉬는시간에 수학문제를 풀고, 화장실을 가며 영단어를 적어놓은것을 봤다.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상상이었다. 수능이 멀리 있었던 시기에는 매일 밤 잠들기전에 상상을 했다.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에 가서 밴드동아리에 들어가서 드럼을 쳐야겠다고 상상했다.(결국 대학가서 거의 드럼만 치고 밴드 사람들이랑 노는게 대부분의 일상이었다). 그리고 수능 2주전부터는 수능 하루를 시뮬레이션 했다. 정확한 시간은 오래돼서 기억은 안난다. 아침 몇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시험 시작전에 어떻게 준비를 할거.. 202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