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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30억 이상 번 사람들의 공통점(feat 시간여행) 1. 직업이 있다(특히 전문직) = 근로소득이 있다=현금흐름이 있다=호가창만 바라보지 않는다. 전업은 의외로 적다고 한다 2. 본인이 투자한 테마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3. 불확실성에 베팅하지 않는다 운이 맡기면 안 된다, 한번 고꾸라지면 회복이 힘들다. 강물에 떠있기만 하면 바다로 가는데 노를 젓다 돌에 걸릴일이 없게 해야한다 4. 9~12월에는 고배당주 위주로 매매한다 올해 실적이 좋고 배당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주식에 투자한다 5.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뉴스와 종목을 빠르고 정확하게 연관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6. 남들과 다른 판단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과정에 공포가 있다면 그 공포를 이겨내야한다 7. 시장에서 소외된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 2020. 12. 20.
교보증권(매각을 기다리며...) 0. 어피니티의 교보생명 지분 풋옵션 분쟁 - 1.2조 vs 2.1조 - 공판은 어피니티의 손을 들듯. 손들던 말던 신창재회장은 경영권방어를 위해 적어도 1.2조는 필요하다. 1. 교보증권의 유상증자 - 교보생명이 70%이상의 지분 확보 함 2. 신한지주의 유상증자 - 1.2조원 규모인데 하필 신창재회장과 다툼이 있는 어피니티가 대상임. 어피니티가 어떤 제안을 했길래 굳이굳이 유상증자를 해서 1.2조를 확보 했을까? 3. 커지는 KB금융과 경쟁 심화 - 신한은 인수합병으로, KB는 디지털로 강점을 만드는 중이라는 기사를 봄. KB가 신한을 거의 따라 잡은걸 보면 똥줄 타지 않을까? 4. 만약 교보생명의 어피니티 지분을 산다? - 보험법 개정때문에 보험회사들 힘들어질텐데 굳이굳이 보험회사의 지분을 살 이유.. 2020. 12. 20.
골프존(강방천 회장님의 기법을 이용한 아이디어 점검) 김작가 tv에 나오신 강방천 회장님의 투자할 기업을 찾을 때 사용하는 기법을 이용해 골프존 투자 아이디어를 점검해봤다 첫번째 스탭. 산업이 미래에도 존재 할 것인가?(기업이 만드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계속 가치가 있을 것인가?) 그 존재의 이유에는 세가지가 있다 1) 효용이 있어야한다 —> 부자들만 한다고 생각했던 스포츠인 골프를 손쉽게 가까이서 이용 할 수 있게 해준다 2) 효용에 걸맞는 가격이 존재해야한다 —> 실제 라운딩을 나가는 가격의 1/10 이하로 이용 할 수 있다 3) 인프라스트럭쳐가 존재해야한다 —> 골프존 사업주들을 통해 유통을 하고, 직영사업으로도 스크린골프장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유통해준다 두번째 스탭. 그 산업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커질 것인가? 지역적 확장성이 있는가? —> 국내 유통에.. 2020. 12. 20.